뇌졸중 후 동측 반맹증 및 편측 공간 무시 환자를 위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
알버트 테스트
위 프로젝트는 뇌졸중 후 편측 무시(Spatial Neglect) 혹은 동측 반맹증(Homonymous Hemianopsia) 혹은 동측 사분맹증(Homonymous Quadrantanopia) 환자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1973년에 고안된 Albert's Test는 편측 무시와 반맹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입니다.
때때로 Albert's Test는 재활 훈련으로도 사용되긴 하지만 임상시험에 대한 충분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가로 방향으로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고 직접 웹에서 마우스로 그려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측 반맹증 및 사분맹 환자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
위 프로젝트는 과거에 동측 반맹증 환자를 돕기 위해 고안된 Nova Vision의 VRT(Vision Restoration Therapy)를 참고했습니다.
VRT는 임상 시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은 재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뇌졸중 후 3개월 내 뇌 가소성이 존재하는 동안에 가장 시야 자극을 많이 발생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여 개인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VRT에 대한 가격(6개월에 900 달러)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세요.
뇌졸중 후 시야 장애에 관한 모든 재활 치료는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emi Reading Card도 재활 치료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치료가 아닌 근본적으로 독서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하지만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더라도 뇌 가소성이 살아있는 동안에 여러가지를 시험해보는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위 모든 내용은 의학적 뒷받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